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최근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들에 쌓여서 허덕이고 있다. 일은 하나 둘 쌓이는데 해결하지는 못하고 그저 급한것들만 근근히 해결해 나가는 느낌이다. 왜 그런것일까 하고 생각을 해보니 하고싶은 일들을 너무 벌려 놓은 느낌이다.
나는 게으르다. 게을러서 가능한 모든 일은 마감기한까지 일을 미뤄두고 마지막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일을 처리하는 스타일이다. 나는 내가 주어진 목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걸 알고 있기에 올해 들어 이것저것 일을 벌여놓았다.
지금까지는 근근히 하나씩 해결해가며 살아왔지만 최근에는 일이 여러개가 쌓이면서 그것이 쉽지 않게 되었다. 연극을 하고싶다고 들어간 직장인 연극 동아리에서 연극 연습도 해야 하고, 연극 수업을 진행할 수업 내용도 준비해야 하고, 최근 주식공부도 제대로 하고싶어서 주식관련 공부도 해야하는데 생후 7개월 된 아이를 와이프와 함께 돌보면서 해나간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내가 이렇게 허덕이는 이유는 해야 할 일들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서인듯 하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우선해야하는지 정하지 않은체 그저 근근히 눈앞에 닥치는 대로 일을 해내니 몸도 마음도 지치는 듯 하다.
우선 7월 초 까지는 직장인 연극 동아리에 매진.
주식 공부는 그 뒤에 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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