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실행, 수정의 중요성. (ft 최근 본 영상들. [피지컬 100 :2 , 억만장자 파헤치기])

 바로 전 글에서도 적었지만 넷플릭스에서는 피지컬 100 시즌 2를 보고있고 유튜브로는 억만장자 파헤치기라는 영상을 보았다. 


1. 억만장자 파헤치기라는 프로그램은 자수성가한 CEO에게 10만원과 자동차 한대, 전화기 한대를 주고 90일만에 10억짜리 사업체를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내가 유튜브에서 본건 한 시즌의 요약본인듯 하여 주인공의 결정을 속속들이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찍먹으로나마 그의 결정들을 엿 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주인공인 글랜이 만든 사업체는 아쉽게 10억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그에 가까운 가치의 사업체를 일구어 내었다. 거의 무일푼에서 시작한 그이지만 초반에는 육체노동, 행사물건 팔기 등을 통해 약간의 자금을 모으고 자금을 바탕으로 중고 자동차 거래, 부동산 거래 등을 통해 큰 돈은 만든 다음 그 돈들을 다 사업체에 재 투자하였다. 내가 감명깊게 본 부분은 크게 2가지 인데 첫째, 물건을 팔 때 수요(또는 구매자)를 먼저 보고 판다. 둘째, 끊임없는 계획 -> 실행 -> 수정 의 단계를 거친다. 는 것이었다.


초반 돈이 거의 없을때 성 페트릭 데이 라는 행사가 있음을 알고 기념 물품들을 사서 사람들에게 판매한다던가, 인터넷에 타이어 구매글을 보고 돌아다니면서 타이어를 찾아 판매한다던가 하는 모습들을 보면 내가 팔고싶은 것을 파는 것이 아니라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을 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두번째로는 누구나 계획은 있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을때 어떻게 해야하나 방황하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글랜은 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즉각 새로운 대안을 찾아서 실행을 이루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물론 모든 선택이 최선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언제나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이 나같이 열정을 쉬이 하지 못하는 사람에겐 인상적이었달까.


2. 피지컬 100 시즌 2 ep.4 는 개인전이 아니라 팀전을 담고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리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리더는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그 계획은 언제든 수정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몇몇 팀들의 대결을 보았는데 리더가 내리는 결정이 팀의 승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어떤 팀은 팀장이 결정을 내리지 못하자 팀원들이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경기 중 개개인들의 역량으로 만회한다 하더라도 팀장의 결정이 없으면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이기 힘든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승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언제든 작전을 변경하여 최선의 상태로 나아가야 하는데 초반에 선택한 작전만 고수하다가 패배하는 경우도 있었다.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뜻대로 되지 않으면 유동적으로 작전을 변경해야 한다는 점에 위에서 서술한 계획 -> 실행 -> 수정의 중요성이 이 곳에서도 보이는 것이었다.


일전에 대학전쟁 리뷰에서도 느꼈지만 문제가 있으면 닥치는 대로 문제를 해결해야겠다 라고 뛰어드는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 설정이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언제든 난관에 봉착하거나 다른 좋은 방법이 보인다면 전략을 수정하고 다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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